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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9 결혼비용 분담표
  2. 2008.11.19 결혼 부담(지출) 항목
  3. 2008.11.05 결혼비용, 아는 만큼 줄인다
  4. 2008.11.05 유류환급금 신청
  5. 2008.11.03 신혼 부부 전세자금 대출

결혼비용 분담표

결혼_Story 2008. 11. 19. 10:09

결혼비용 분담표


결혼비용은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결혼을 위해서 오래전부터 저축을 하거나, 부모님들 역시 자식들의 결혼비용으로 적금을 드는 등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마련하게 되는데 대부분 부모님과 당사자들이 함께 부담한다. 결혼비용은 집 마련까지 포함하면 꽤 많은 액수가 들게 되므로 이 중에서 신랑측이 부담해야 할 것과 신부측이 부담해야 할 것, 그리고 양측 모두 공동으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비용을 분담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지역이나 집안 풍습에 따라 결혼비용을 분담하는 것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비용을 어떻게 분담할지 주위 친지나 가족과 상담한 후 미리 계획을 세워두면 오해가 생기거나 얼굴을 붉히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꼭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이 결혼비용을 분담하면 서로 무리없이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 결혼식 비용 분담표
 
● 전액부담, ○ 반액부담, △ 사람수에 따라

품 목

비용부담

신랑측

신부측

결 혼 식

예식장대여

폐백음식

주례선물

결혼반지

결혼시계

예 복

미 용

청첩장 발송

신혼방 마련

가구,전자,생활용품

부케

사진, 비디오촬영

피 로 연

식사비

연회석비용

교통비

웨딩케이크

신 혼 여 행

여행비용
(숙박, 식사, 교통)

선물비용

신혼여행 예복

 
 
출처 : http://daebaek.co.kr/
Posted by 옆귀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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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부담항목

           예식비용

-       예식장 대여를 포함해 결혼식 경비는 공동 부담한다. 예식장 대여비부터 웨딩케이크,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축하연주비, 기타 대여비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단 피로연 비용은 양가의 하객 수 만큼 각자 부담한다.

 

하객수송 차량비 및 교통비

-       신랑 신부가 고향이 다를 경우 하객들이 지방이나 서울로 이동할 때 차량대절 비용이나 교통비는 양가에서 각자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혼여행

-       신혼여행에 들어가는 패키지 비용은 각각 부담하고, 신혼여행지에서 쓰는 비용은 폐백드릴 때 집안 어른들이 주는 돈으로 충당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여행지에서 구입하는 선물비용이나 가이드 팁 등은 각자 상황에 맞춰 부담하도록 한다.

 

신부측 부담 항목

           혼수

-       신랑이 신혼집을 마련하면 집을 꾸밀 가구와 가전제품, 주방용품, 기타 소소한 생활용품 일체를 신부가 준비한다. 신혼집을 공동으로 마련할 경우에는 혼수 비용도 신랑과 함께 부담하기도 한다.

 

신랑 예물 및 의상

-       신랑 예물은 결혼반지와 시계, 양복 정도가 일반적이며, 신부쪽에서 부담한다.

 

약혼식 비용

-       요즘에는 약혼식은 생략하고 상견례 후 바로 예식을 올리는 추세지만, 약혼식을 하는 경우라면 모든 비용을 신부측에서 부담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예단

-       가풍이나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 천양지차다. 최근의 추세는 일정 금액을 보내고 현물 예물은 시부모용 정도만 보내는 것이 일반적. 예단은 결혼준비를 하면서 가장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부분으로 금액과 품목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 신부 쪽에서 예단(현금 부분)을 보내면 신랑쪽에서 일반적으로 금액의 반 정도를 되돌려 보낸다.

 

폐백음식

-       페백 음식에는 예식 당일 쓰이는 것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시댁에 첫인사를 드릴 때 가져가는 것 두가지가 이다.

 

헤어&메이크업

-       예식 당일의 신부헤어와 메이크업은 신부측에서 부담한다. 신랑 헤어와 메이크업 비용도 액수가 많지 않으므로 함께 부담하며, 예식당일 시어머니/친정어머니의 헤어&메이크업 비용 역시 신부쪽에서 부담한다.

 

부케

-       부케는 신부의 친구들 쪽에서 맡는다. 양가 부모님과 주례 사회자가 사용할 부토니아도 신부측에서 부담한다.

 

도우미 수고비

-       리허설 촬영시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 신부를 도와주는 진행자나 신부미용을 담당하난 도우미, 드레스 헬퍼에게 주는 팁은 대부분 신부가 부담한다.

 

신랑측 부담 항목

           신혼집 마련

-       신혼살림을 시작할 집은 신랑이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신부측에서 부담하거나 두 사람이 함께 마련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신혼 집 마련 비용이 많은 경우 혼수를 줄이고 신부측에서 신혼 집 마련에 그 비용을 더하기도 하므로 양측에서 미리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한다. 부수적으로 드는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비 및 수리비는 남자 쪽에서 부담한다.

 

신부 예물

-       결혼반지와 시계, 보석 류 등 신부 예물은 신랑측 부모가 준비한다. 요즘 신세대들은 값비싼 패물보다 평소에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물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비 신부와 상의해 결정한다.

 

신부 예복

-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포함해 신부가 입는 의상 일체는 신랑측에서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컨설팅이나 협력업체, 예식장 토털 상품으로 준비한다면 반반씩 부담할 수 이다.

 

사회 및 주례 사례비

-       결혼식 사회자나 주례에 대한 사례는 부탁한 쪽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회나 주례는 대부분 신랑의 지인이 많이 하므로 신랑측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현금보다는 상품권이나 허니문에서 구입한 선물로 대신하는 경우가 대부분.

예식 뒤풀이 비용

-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친구들과의 뒤풀이 비용은 신랑측에서 부담한다. 뒤풀이 자체가 신랑 친구들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공동 부담하는 추세다.

 

트러블을 줄이는 결혼 비용 분담 법

 

           세부 항목을 짠다.

-       결혼비용은 일반적으로 신랑이 부담할 것과 신부가 부담할 것, 그리고 공동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것도 지역이나 가풍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준비 전에 미리 세부항목을 정해놓고 양가 어른들의 협의를 통해 서로 분담해야 할 비용을 구분해 두는 것이 좋다.

 

작은 비용이라도 합리적으로

-       신혼 집 마련이나 예식비용, 신혼여행과 같이 금액이 큰 항목에서 갈등이 생기는 일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남녀 분담이 명확하고 둘 사이에 합의가 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갈등은 사소한 것에서 생긴다.

주의 할 점은 적은 금액에서 서로 이 정도는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게 되는데, 간혹 이것이 문제로 불거질 수 잇다. 이 시기에는 1~2만원에도 쉽게 감정이 상할 수 있으므로 지출 가능한 모든 항목에 대해서 자세히 분담계획을 세우자.

 

           실행은 융통성 있게!

-       실제로 준비를 하다 보면 관례대로 따르기에 간혹 조금 치사한 부분이 생길 수 잇다. 예를 들어, 청첩장의 경우 청첩장 비용은 신랑이, 발송비용은 신부가 부담하는 식으로 하면서 서로 융통성 있게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누가 부담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애매한 부분이 생긴다면 우선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추세를 감안하되 전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       결혼 준비에 일반적은 추세는 있지만 법칙은 없다는 것을 명심한다. 결혼한 커플들을 보면 각기 비용 분담 법이 다르다. 어떤 커플은 신혼여행은 신랑이 보내주는 것이라고도 하고, 어떤 커플은 웨딩드레스는 신부가 부담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남들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신경을 쓰다 보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갈등이 깊어진다. 이런 건 신랑 쪽에서 부담하던데, 남들은 다 신부 쪽에서 한다고 하던데 하는 생각은 버리고 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어느 쪽에서 얼마나 부담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추세는 감안하되 방법은 각기 다름을 잊지 말자.

 

# 결혼 비용 부담 문제의 가장 좋은 해결책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비용 부담 문제는 신랑 신부 둘만의 결정으로 처리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조심스럽다. 하지만 항상 상대방 입장을 배려한다면 순조로운 결혼식을 치를 수 이다. 신혼 집은 신랑측에서 마련하고 혼수는 신부측에서 장만하는 것이 예전부터 이어오는 일반적인 관례지만, 각자의 집안 사정과 형편에 따라 그리고 의견조절을 통해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이다. 또한 결혼비용 분담과 관계 있는 문제가 바로 어떻게 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면 비용분담의 짐을 덜어줄 수 이기 때문. 혼수를 장만할 때도 두 사람에게 가장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무언인지 함께 상의해서 당장 요한 살림살이만 준비한다면 부담은 훨씬 줄어들 수 있다. 예단이나 예물도 남들이 한다고 해서 우리도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생각은 낭비를 초래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이다.

신랑 신부와 그들의 가정이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배려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 실천한다면 돈으로 얼룩진 결혼이 아닌 사랑으로 충만한 결혼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Posted by 옆귀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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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생 최대의 쇼핑 찬스다. 준비 과정부터 예식을 끝내고 허니문을 다녀오기까지 들어가는 금액이 말 그대로 한두 푼이 아닌 것. 자, 여기 결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를 참고해 목돈을 알뜰하고 현명하게 쓰는 ‘만족 쇼핑’에 나서보자.

" 사전에 확실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예상보다 훨씬 지출을 많이 하게 된다.
먼저 웨딩 커뮤니티, 결혼 선배의 경험담 등을 통해 대략의 총비용을 가늠해보고 저축 금액, 대출 여부 등을 고려해 예산 범위를 정한다. "


1. 철저한 예산 계획은 기본이다
준비를 시작하면 ‘한 번뿐인 결혼인데 기왕이면 좋은 걸로 선택하자’는 마음이 생긴다. 그렇기에 사전에 확실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예상보다 훨씬 지출을 많이 하게 되는 것. 먼저 웨딩 커뮤니티, 결혼 선배의 경험담 등을 통해 대략의 총비용을 가늠해보고 저축액, 대출 여부 등을 고려해 예산 범위를 정한다. 이때 예상 소요 비용은 전체 금액의 90% 정도로 하고, 금액 초과에 대비해 10% 정도 예비비를 책정해두는 것이 좋다.

2. 우선순위를 매겨라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혼 준비 항목은 크게 드레스&턱시도, 앨범, 헤어&메이크업으로 구성되는 웨딩 패키지와 한복, 신혼여행, 가전과 가구 등의 혼수, 예단, 예물 등으로 나뉜다. 그중 가장 욕심나는 아이템을 꼽아보자. 커플 대부분이 웨딩 패키지와 허니문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이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이를 본인의 상황에 맞게 변형해 쓰도록. 항목별 리스트를 적은 뒤 예상 비용, 실제 비용 칸을 구분해두면 계획적인 지출에 도움이 된다.

3. 할인 혜택이 있는 웨딩 박람회를 이용하자
웨딩 박람회는 한곳에서 다양한 업체를 비교해보고, 개인적으로 숍을 찾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에서 1년에 열리는 관련 행사만 해도 수십여 개. 듀오웨드 고미란 실장은 믿을 만한 곳에서 주최하는, 규모가 큰 박람회를 선택하고 준비 없이 가면 업체 관계자의 말에 쉽게 솔깃해져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므로 사전에 예산과 목록을 꼼꼼하게 작성해 갈 것을 조언한다. 굳이 상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결혼 준비를 하면서 평소 궁금하던 사항을 전문가에게 묻고 경향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4. 틈새시장, 비수기를 공략하라
일반적으로 봄(3~5월)과 가을(9~11월)은 결혼식 성수기. 이를 피해 1~2월, 7~8월 등의 비수기를 이용하면 식장, 신혼여행, 웨딩 촬영 등에서 다양한 할인과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 호텔 예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 기간에 제공되는 특별 메뉴,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활용할 것. 월~목요일에 진행하는 평일 예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식대를 10~15% 할인 받을 수 있다.

5. 혼수, 다양한 이벤트와 포인트 적립을 활용하라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 백화점, 전문 상가 등에서는 수시로 혼수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봄가을 결혼철에는 다양한 할인 행사와 혜택이 있으니 꾸준히 정보를 수집해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
테크노마트에서는 매년 혼수 세일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기기 절반가 이벤트와 경매 행사를 개최한다. 절반가 행사는 행사장에서 응모권을 받은 고객 중 즉석에서 당첨자가 가려지고 경매 행사에서는 총 30여 가지의 가전을 판매가의 60~70%에 낙찰 받을 수 있다.
쇼핑몰을 이용할 때는 제품을 한곳에서 일괄 구입하는 것이 예산을 줄이는 방법. 구매 및 관리기 편하고 액수에 비례해 적립금이 많아진다. 그뿐 아니라 할인 폭이 커지고 이벤트 혜택 및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받는다. 참고로 인터파크에서는 브랜드 세일, 무이자, 할인 쿠폰, 포인트 적립금 등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인터파크 포인트몰’을 운영해 예비부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6. 덩치 큰 혼수부터 구입하고 소형 가전은 선물로 받자
가전이나 가구 등 주요 혼수를 먼저 마련하고 그다음 조리 도구, 그릇, 인테리어 소품 등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구입하자. 이것저것 예쁜 그릇부터 사기 시작했다가 정작 필요한 것을 사야 할 때 비용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필수 가전, 가구를 먼저 구입하고 예산 안에서 나머지 부분을 준비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지출을 막을 수 있다.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선물 받을 가능성이 있는 물건은 천천히 구입해라. 청소기, 커피메이커, 토스터, 스탠드, 커피 잔 등 10만원 내외의 소형 가전, 생활 용품 등이 그것. 필요한 아이템을 귀띔해주면 선물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비용 지출도 줄게 되므로 일석이조다.

7. 가전, 이월 상품과 전시 제품을 노려라
가전의 가격 주기를 알면 비슷한 사양의 제품을 훨씬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옷도 철 지나 사야 싸듯 가전도 생산 연도가 바뀌는 10~11월경에 사야 보다 저렴하다. 보통 12~1월경 신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매년 겨울이면 일 년 동안 판매하던 것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 매장에 전시한 상품을 눈여겨보는 것도 비용 절약의 한 방법이다.
전시 기간이 6개월 정도 된 제품은 약 20% 정도, 1년 된 제품은 최대 40% 정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전시 기간. 이 기간이 긴 것은 A/S를 받기가 힘들고 원하는 기능을 갖추지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1년 이내의 제품을 사는 것이 좋다. 또 매장 내에서 전원을 켜놓은 상태로 전시되는 가전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한다. TV의 경우 매장에서 켜놓은 상태로 진열하기 때문에 램프 소모가 많아져 화질과 수명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과 수명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8. 가구, 발품을 팔수록 싸게 산다
가구는 많은 결혼 선배들이 가구 거리나 각 브랜드의 할인 매장을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일산, 아현동 등의 가구 거리를 둘러본 다음 한 매장에서 패키지로 구입하면 가격을 낮출 수 있다. 듀오웨드 고미란 실장은 “특히 일산 가구단지는 다양한 가격대, 콘셉트의 제품이 있는 곳이므로 꼭 한번 들러볼 것을 권한다. 또 침대, 장롱, 화장대 등 주요 가구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저렴한 브랜드로 구성하는 것도 절약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9. 허니문, 조기 예약 이벤트에 주목하라
내일여행 김남경 부장은 “같은 지역, 같은 리조트라도 여행사마다 상품 가격이 크게 차이날 수 있다. 현지 일정이나 식사, 옵션 내용에 어떤 것이 포함되는지 체크해 불필요한 것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많은 여행사에서 3~6개월 전 예약할 경우 상품 가격을 할인해주거나 룸 업그레이드 등의 추가 혜택을 주므로 이를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계획 없이 쓰다보면 현지에서의 지출도 예상보다 커진다. 전화를 이용할 때는 호텔 내의 국제전화나 콜렉트 콜보다는 공중전화 콜렉트 콜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호텔의 콜렉트 콜은 기본 전화 사용료가 나오며, 서비스 요금이 별도로 계산되기 때문.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 국제전화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다. 음식을 주문할 때는 미리 양을 물어보고 주문하자. 중국이나 태국 등에서는 음식 1인분의 양이 여러 명 나눠 먹어도 될 만큼 푸짐한 경우가 많다.

Posted by 옆귀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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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유류환급금을 준다고 한다..24만원 우왕ㅋ굳ㅋ

이런건 무조건 받으세요....!! 꼭! 아싸!!


다른 사람들은 근로소득 이라고 해서 회사에서 다해줬지만..

본인은 작년에 6개월동안 계약직 프리로 일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안해줘뜸..종합소득 이라서 .. 헐~ 퀴..

근로소득은 해당 회사에서만 돈번 사람이고.. 종합소득은 회사에서도 벌고 그외에 소득이 있는사람이다...

찾아보니... 회사에서 근무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문서(홈페이지에서 전산으로 신청하고 나면 자료실에 있음 )와

올해 원천 징수 영수증이 있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두가지 서류를 이쁘게 포장해서 보내야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국세청 유가환급시스템:http://refund.hometax.go.kr/index.jsp


꽁짜루 주는건 꼭 받으시길... 부디..ㅋㅋ

덧:

작년 기준으로 근로/종합을 분류 하는주 알았는데.. 올해 기준이랍니다.

작년은 Free를 했기 때문에 종합 소득으로 잡혀있지만... 지금은 근로 소득이라는거...

하지만 홈텍스에는 종합소득으로 나온다는거...


유가 환급 홈페이지에는 작년 내용이 나와서 .. 아~ 난 종합소득이니깐 11월에 해야지... 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전화 해봤더니..


작년기준이 아니고 올해 기준이 랍니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작년 10월에 입사했으니..

나는 근로 소득인 것입니다..


직원 하는말이... 저번달에 하셨서야 했는데.. 저번달에 못하셨으니 이번달은 신청 하실 수가 없다고 하네요..

작년에 Free 및 계약직 하셧던 분들은 홈텍스 홈피에  종합소득으로 나와서 기다리시다가 11월달에 신청 하려고
10월달에 못하신분들...


여러분은 지금... 낚이신겁니다....파닥 파닥~

아놔 나도 낚였음..ㅠ.ㅠ


중순쯤에 이런분들을 위한 공지가 올라온다고 하니..
 
콜센터에 마구 전화하여 문의하여 주세요..~

1544-2030


Posted by 옆귀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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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세자금대출 관련 정보,자료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신혼 부부 전세자금 대출

 

예비 신혼부부나 전세자금이 여의치 않은 수요자라면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을 활용할 만하다.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은 개별 보증인을 내세우면 연 이자는 4.5%, 보증인이 없으면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활용하면 된다. 대출 한도는 6000만원 범위에서 전세 자금의 70%까지 가능하다.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 상품 중에는 '근로자·서민주택전세자금대출'과 '저소득가구전세자금대출', '주택재개발 조합원 전세자금대출' 상품이 있다.

'근로자·서민주택전세자금대출'은 만 20세 이상의 부양가족이 있는 가구주 또는 가구주로 인정되는 자로 연간급여가 3000만원이하이고 무주택가구주여야 한다.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관리대장상 용도가 '주택'으로 임차전용면적 85㎡이하의 주거 용 주택이어야 한다.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제공할 경우에는 최고 6000만원 이내에서 전세금액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연대보증인을 입보하는 경우 최고 5000만원 이내에서 전세보증금의 70%, 임대인의 '임차보증금 반환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에서 전세보증금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연 4.5%, 임대인 확약서로 대출받는 경우에는 5.5%이다. 2년 일시 상환되고 2회 연장 최장 6년까지 가능하다.

'저소득가구전세자금대출'은 저소득 가구주로서 만 20세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10%이상을 지불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고 임대차보증금이 광역시는 5천만원, 기타지역은 4000만원에서 전세보증금의 최고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연 2.0%(임대인확약서로 대출받는 경우에는 연 3.0%, 채권양도방식에 의해 대출받는 경우에는 연 2.5%)의 금리가 적용된다. 1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주민등록표상 3자녀 이상 부양세대는 각 지역별 전세금액에 1000만원이 가산된다.

국민은행은 1억원 한도 내에서 전세보증금의 70%까지 대출을 해준다. 임차보증금의 10%이상을 계약금으로 지불하고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주민등록본상 부양가족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가구주가 대상이다.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가 해당이 되고 19일 현재 8%내외다.

우리은행은 우리V전세론과 우리홈론 2가지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V전세론은 소득 대비 금융비용부담률 40% 이내인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 전세가와 임차보증금 중 작은 것의 60%로 대출한도를 최고 2억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CD연동대출 기준으로 +2.5%(19일 기준 현재 7.85%)이다. 최초 대출금의 10% 범위 내 자유 상환 가능하다.

우리홈론은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하고 임대차금액의 최대 70% 범위 이내에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CD연동 대출금리 최저 연 7.82%, 1년 고정금리대출 최저 연 8.37%가 적용된다.

제일은행은 임차보증금의 50~70%이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전세자금을 대출해준다.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로 10% 정도이다. 농협은 `NH 아파트 전세자금대출`을 판매 중이다. 임차보증금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로 19일 현재 8.51%다.

제갈수만기자 jgsm@newsis.com

 

 


이사철이 돌아오면서 전셋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많이 오른 데다 하반기에는 전셋값이 더 뛸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세입자들은 다급한 심정이다.

전셋값이 모자랄 때는 정부가 지원하는 국민주택기금 대출이나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전세자금 대출상품을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대출조건이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다른 대출상품보다 금리가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자금을 무리하게 대출받으면 대출금리 부담이 커지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먼저 ‘근로자 서민 전세자금 대출’ 요건에 해당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연간소득 3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들은 전세금의 70% 이내에서 연 4.5% 금리(집주인 확약서로 대출받으면 연 5.5%)로 빌릴 수 있다. 연간소득을 산정할 때는 상여금과 수당은 제외된다. 무주택 세대주는 세대주 및 세대원(세대분리된 배우자 포함) 전원이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세대주를 말한다. 또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임차보증금의 10% 이상을 내야 대출이 가능하다.

또다른 국민주택기금대출인 ‘영세민 전세자금 대출’은 금리가 연 2.0%(집주인 확약서로 대출받으면 연 3.0%)로 낮지만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추천과 ‘영세민’판정을 받아야 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들 상품은 금융권 자체의 전세자금 대출상품보다 금리가 낮지만 대출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어서 신용도가 낮은 사람은 혜택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민주택기금 대출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이나 민원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주택기금 콜센터’(02-504-0026~7)를 설치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금융권 전세자금 대출상품=연봉 3천만원이 넘으면서 전세자금 대출이 필요할 때는 시중은행에서 빌리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대출을 받으려면 ▲임대차계약서 ▲소득증빙서류 ▲임차보증금의 10%이상 납부영수증 또는 무통장입금증 ▲임차주택등기부등본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다.

대출한도는 연간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전세금의 70%까지 대출을 해준다. 대출기간은 임대차 계약기간까지이며 연장이 가능하지만 대출최장 기간을 5년 등으로 제한을 두는 금융기관도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최소 0.5%에서 최고 1.5% 수준이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은행들이 채권 보전을 위해 집주인의 전세금 반환확약서를 받고 대출한도를 높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집주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세금 반환확약서는 집주인이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줄 때 대출분은 금융기관에 곧바로 송금하는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근로자 전세자금 대출 관련입니다.

개요 근로자/서민에게 전세자금을 대출해 드립니다.
신청대상 연간급여(소득)가 3천만원이하인 근로자 및 서민으로서 대출신청일 현재 부양가족 있는
무주택세대주(단독세대주제외 단,단독세대주인 경우는 세대주 인정기간이 1년이상 경과되고
만35세이상 이면 인정) 또는 대출신청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결혼으로 인하여 세대주가
예정된 자로서 대출대상주택을 임차하고자 임차보증금의 10%이상을 지불한 자
대출한도 - 최고 6,000만원 이내(전세금액의 70%이내)
  3자녀이상 다자녀 세대는 8천만원이내
- 단, 개인연대보증인 제도로 취급시 최고 5,000만원이내
  (전세금액의 70%이내 - 2004.1.19시행)
대출기간 2년(2회 2년단위로 연장가능,최장6년)
대상주택 임차면적 전용 85㎡이하 주택
대출신청기간 임대차계약서상 입주일과 주민등록등본상 전입일 중 빠른날짜로부터 3개월이내까지
대출금리 - 연4.5%
- 만 65세이상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을 부양하는 자는 적용금리에서 연0.5% 금리우대 적용
   * 변동금리(국민주택기금운용계획 변경 등에 따라 변동)
기타사항 전세자금 기한연장조건
- 2002년 7월1일 이후 신규접수분의 기한연장은 대출금의 20% 상환
   또는 0.5% 가산금리 적용이 채무자의 선택사항이며, 2년기간으로 최장6년 사용가능
담보 - 주택금융신용보증서(보증한도는 보증신청인의 개인별 연간소득금액에 따라 차등적용 됨)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담보인 경우는 보증료가 연 0.4% 추가됨 
  (5만원이상 재산세납부자 또는 연간소득 2,000만원이상인 연대보증인 입보시 보증한도
   상향 가능)
- 연대보증인 입보 : 재산세 납부자(과세대상주택 3개월이상 보유) 또는 연간소득 1천만원
   이상인 자(1년이상 재직)연대입보
  * 재산세 납부금액 및 연간소득에 따라 대출금액 차등
- 신용대출 : 임대인의 임차보증금 반환 확약서 제출
주1)연대보증인 입보시 대출최고한도는 5천만원, 신용대출 최고한도는 3천만원임.
관련서류 - 확정일자부 임대차(전세)계약서 사본(원본지참)
- 주민등록등본(1개월이내 발급분, 배우자 분리세대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주민등록등본 추가)
- 임차주택 건물등기부 등본(1개월 이내 발급분)
- 결혼예정자의 경우 배우자 주민등록등본 및 예식장계약서, 청첩장 등 추가
- 근로자인 경우 근로자 및 급여 확인서류 (사업자등록증명원이 첨부된 재직증명서,
   의료보험증)
- 기타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서류(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급여이체통장, 급여명세표,
   소득금액증명원 등)
- 연대보증인에 의한 대출신청시 추가서류 
  * 대출신청인 : 소득입증서류 
  * 연대보증인 
    ① 급여생활자 : 재직증명서,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또는 소득금액증명서) 
    ② 자영업자(개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명원,소득금액증명서 
    ③ 재산세납부자 : 과세대상물건 등기부등본,재산세납부영수증(또는 과세증명)
☞기본서류외에 대출내용에 따라 준비서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우리은행

Posted by 옆귀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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